How Much You Need To Expect You'll Pay For A Good 타임핀



그래서 핀과 제이크가 한바탕 골려주니까 금세 참지 못하고 바로 폭발해서는 다시 괴롭히기 시작했다.

결국 화성의 왕이 자신의 불멸성을 죽음에게 내놓는 것으로 제이크를 살려내긴 했지만, 이 결과로 글럽은 그의 친구인 화성의 왕을 영원히 잃게 되었다. 그래도 프리즈모가 연 파티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 것을 보아 그럭저럭 잘 지내는 모양이었으나⋯⋯

얼음대왕(성우: 톰 케니)이 여러 명의 공주들을 자신의 신붓감으로 삼기 위해 납치했다는 소식을 들은 핀과 제이크가 함께 공주들을 풀어주려고 한다.

그리고 마셀린에게 한 방 맞았다. 비모의 스케이트에도 얼굴을 긁혔다. 나무조각은 덤이다.

마지막화 맨 끝에서 핀과 제이크가 여태까지 경험한 모험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엔딩곡을 직접 부른다!

그래도 처음으로 핀이 들고 있었던 검이 이 검이라 그런지 개인적으로 핀의 무기들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기도 합니다.

"어드벤쳐타임의 민폐캐릭들 ㅜㅜ" "악마의 피검을 무릎으로 두동강 내버리는 핀"

인간답지 않게 무술 실력이 대단하다. 무슨 특수한 종족이나 아이템을 가진것도 아닌데도 맨주먹으로 곰도 때려잡을 수 있으며, 온갖 수상한 괴물들도 펀치나 발차기로 넉다운 시키는등 말라깽이같은 몸에 비해서 어마어마한 괴력을 가지고 있다. 앞선 서술에서는 핀의 전투력이 그다지 대단하지 않다는 투로 서술되어 있긴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핀의 무력은 어탐 세계관 내에서도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여러 개성적인 요소가 오묘한 시너지 효과를 내어서 많은 인기를 끌은 작품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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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안녕~!ㅎㅎㅎ 다들 오늘 춥지 않게 따숩게 입고다니시구여!ㅎㅎㅎ

핀과 제이크는 집 모양의 사람들을 괴롭히는 오거 도니(성우: 케빈 마이클 리처드슨)를 혼내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참고로 이름을 바꾼 이유가 재밌는데, 그냥 펜들턴 워드 본인이 자기 이름이 아이들의 타임핀 청바지나 티셔츠 등 캐릭터 상품에 떡하니 박히는 게 싫어서 그랬던 거라고.(...)

..결국 핀의 오른팔 통째로 풀칼은 분리되어 나와 핀의 인격이 담긴 핀소드와 합체, 풀로 만들어진 새로운 생명체로 재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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